목록우아한유스방 4기 (5)
빵굽는 개발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마지막 미션이 5/26에 찾아왔다. 미리 글을 썼어야 했는데 ㅎㅎ ㅈㅅ; 제출기한은 약 2주 정도로 시간은 넉넉히 있었는데 현생을 사느라 바빠서 다른 과제에 비해서 정말 집중하면서 참여하지는 못했다. 마지막 미션 마지막 미션은 모임이라는 주제와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었다.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으로 이루어졌고 권한을 선택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그에 따른 회원관리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하는 과제였다. 회원가입 로그인 내 정보 업데이트 모임 주최자로도 활동하기 / 모임 참여자로도 활동하기 내 정보 보기 유효성 검사 개발자라면 해보고 싶은 모든 것을 현업에서 적용해볼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 토이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평소 팀의 방향이나 결정에 반대를 당해서 적용해보지 못한 ..

벌써 4차 과제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과제 또한 다른 구성원들과 협의 후 시작 날짜, 진행 날짜를 포함해서 일정을 결정한 후 진행을 했다. 4차 과제의 구현 과제로는 환율 계산이 주어졌다. 이번 미션은 앞서 진행했던 과제들과 다르게 구현을 진행한 후 피드백을 받는 것이 아니라 모의 면접까지 진행해서 실제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서 면접까지 대비하는 과제였다. 이번 미션은 앞에서 진행했던 과제처럼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고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한번 더 페어 프로그래밍을 도전하기로 했고, 같은 구성원인 Bob님을 꼬셔서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과제 구현을 진행했다. 물론 페어 프로그래밍에 앞서서 결국 모의 면접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 후 구현된 코드를 각자 리팩터링을 하는 시간을..

앞서 진행했던 다른 과제들과는 다르게 이번 과제는 요구사항이 주어지면 요구사항에 맞게 코드를 작성하는 구현 과제가 주어졌다. 다른 분들의 현생이 바쁘기도 해서 이번 과제는 앞서 진행한 과제보다는 논의를 통해서 일정을 조금 더 여유롭게 잡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 과제가 드디어 주어졌는데 바로 WORDLE 구현을 하는 과제였다. 하지만 이렇게 구현만 하면 조금 아쉬운 법 이번 과제는 조금 독특한 요구사항이 있었는데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중 하나인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구현을 하는 것이였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같이할 짝은 사다리 타기를 통해서 공평하게 정해졌는데 사다리 타기 게임이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NjIsRV7xnH..

1번째 과제가 끝나고, 벌써 2번째 과제를 시작하게 되는데 우아한유스방 이 외에도 따로 진행하는 스터디가 있다보니까 일정을 맞추는 부분이 상당히 힘들었다 😥 1번째 과제를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은 후 제출했던 과제를 다듬는 시간을 가진 후 2번째 과제를 받게 되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우아한형제들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분석하고 공부하는 시간이였다. 우아한형제들은 어떤 비전을 가지는지 우아한형제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우아한형제들은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각 서비스의 조직도를 예측해 보기 물론 우아한형제들에 대해서 분석해도 됬지만 때마침 여러 기업들이 대규모 공채가 열리게 되었는데 우아한형제들이 아닌 다른 회사를 목표를 과제를 작성하게 되었다 😅 이번 과제를 시작하면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는데 ..